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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부터 고양, 용인, 평택, 양주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이 새롭게 운행을 시작합니다. 대중교통 사각지대였던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이 훨씬 편해집니다.
1.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뭔가요?
- 민간 운수회사가 버스를 운행합니다.
- 정부와 지자체가 노선을 관리하고 적자는 지원합니다.
- 공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차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 노선 개편과 차량 증차가 유연합니다.
-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4개 노선은 지난해 선정된 10개 준공영제 노선 중 일부입니다. 고양, 용인, 평택, 양주에서 서울 중심부로 바로 연결됩니다.
2. 언제, 어디서, 어디까지 가나요?
운행 날짜는 4월 1일(고양·용인·평택), 4월 7일(양주)입니다. 시간은 새벽 5시부터 시작합니다.
출발지역 노선 번호 출발지 도착지 운행 시작일 첫차 시간
고양 | 7602 | 고양동 | CM병원(영등포) | 4월 1일 | 오전 5시 |
용인 | 4104 | 서천지구 | 서울역 | 4월 1일 | 오전 5시 |
평택 | 5503 | 안중터미널 | 사당역 | 4월 1일 | 오전 5시 30분 |
양주 | 1306 | 덕정역 | 잠실역 | 4월 7일 | 오전 5시 |
이 노선들은 수도권 외곽과 서울 주요 거점을 바로 연결합니다. 중간 환승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이 줄어듭니다. 교통이 불편했던 외곽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출퇴근 시간 편해집니다.
- 배차 간격이 일정해져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좌석도 더 넉넉하고, 혼잡도도 줄어듭니다.
이용자 입장에서 이런 점이 좋아집니다.
- 서울 중심까지 바로 연결됩니다.
- 정류장이 가까워지고, 환승도 줄어듭니다.
-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정부는 이번 4개 노선 외에도 10개 노선을 더 준비 중입니다. 지자체와 협의해 추가 노선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민 의견도 받아 배차 시간이나 정류장 위치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결론
4월부터 고양, 용인, 평택, 양주에서 서울까지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새로 운행됩니다. 출퇴근길이 훨씬 편해지고, 환승 걱정도 줄어듭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노선을 계속 늘려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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